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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11.9.8]부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조회 : 982

등록일2011-09-14
작성자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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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부산시의회(의장 제종모) 제213회 임시회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기간 시의회는 '부산시 행정사무감사와 조사에 관한 개정조례안','부산시 장애인 체육 진흥조례안','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17건, 의견청취안 4건, 동의안 5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해동(무소속ㆍ연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 시행 후 처리하기로 하고 심사보류됐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최형욱(한나라ㆍ동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개발원조총회를 일회성 행사로 마무리하지 말고 국제기구 유치 등을 통해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부산시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성숙(민주ㆍ비례) 의원은 "광안리 앞바다에 들어설 예정인 해상호텔로 말미암은 경관훼손 등의 문제에 대해 시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송순임(무소속ㆍ남구) 의원이 날로 늘어나는 미혼모에 대한 내실 있는 대책을 촉구하는 등 모두 8명의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다.
 pc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9/08 10:11 송고